"어무이.. 빨랑, 빨랑.. 오시이라요...
딸내미 배고파서... 꼴까닥 하겠시요.." ㅠ.ㅡ
진영아....
머리가 무지, 무지 아프당...
나 ...
배고프면...
머리가 많이 아프거덩... ㅠ.ㅡ
언니두..
아직이궁...
엄니두...
아직이궁...
혼자 먹는것은 싫은뎅...
아구궁...
20분만 더 기다려보궁...
그래도 아니오심...
삼겹살.... 혼자서.. 냠냠~~~
할꺼얌.. ^^;;;
(그건.. 조금 위험하겠네... )
머리아퍼엉... ㅡ.(
아....
야....
ㅠ.ㅡ
진영아...
넌.. 아프지마랑...
글궁...
이... 곡....
널 위해 준비했엉... ㅋㅋ
(닭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