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내가 사는 이야기 하려니까 참....어색시럽구먼..
월욜날엔 김정은하고 임은경을 봤단다..
임은경(TTL) 은 진짠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고..난 박스 버리러 가는도중이어서...
얼핏 봤는데 눈진짜 크고 얼굴 진짜 작고 우와~~~~~~
주굼이지~
내가 젤로 좋아하는 임은경~
김정은은 음식점에서 밥먹었쥐..
내가 맹근 요리 먹구~ 웃더라구~
김정은은 ...우리 가게 오픈주방인데..
자꾸 요리사들 보는거야
허걱.......지가 연예인인거 알리고 싶었나봐~
홀에서 서빙하는 사람들이 하는말..
피노키온가봐~(코 수술한 티가 확난다는데...잘 모르겠넹~)
암튼....연예인들 가끔 본다...
예전에 한참 멋쥐던....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한사람도 보고~
ㅋㅋ
얼마나 방갑던지...오픈주방이라서 사람들하고 "흥보가 기가막혀~" 춤을췄지~
~(-_-) (-_-)~ ~(-_-) (-_-)~
이렇게~
ㅋㅋ
얼마나 좋았을까~
하여간.....
요새 비가와서 내 파란 화산은 못끌고 다니고
비가와서 미끄러질뻔한뒤로 비올땐 안끌구 댕기쥐~
그래서 아침마다 말버스 기다리는데 9시 정각에 한대 오더라구..
집에 갈땐 30분에 한대씩..
일욜날엔 40~50분 기다려서 택시타구 오구..
그렇게 살어..
보구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