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어느덧 하루가 가고 밤이 또 찾아왔군요......ㅎㅎ
형주는 좋은 걸로 폰 바꿨다고
자랑하는 이 밤.....
전 싱얼롱 할 곡들을 청승맞게(?) 기타치며
열심히 찬양했었더랬습니당...ㅋㅋ
무슨말인징..원.....
흣...수련회가 끝났네여........
이번에 안갈뻔 했었는데.....ㅡㅡ;
결국 뒤늦게 가긴 했지만서리......ㅎㅎ
암튼......
새벽에 잠 안자고 이런저런 생각하며
돌아다니다가 병났는지 어제 오늘 꼼짝도 못했답니다....
왜이리 미련한지...흑흑...
저빼고 식구들은 다 시골 갔다왔는데요....
제가 이틀 만에 밥을 보며 감격에 젖어
한 입한입 먹고 있을때.......동생왈..
"오빠....어제 가서 일식집 가서.......회랑 신기한 정식
먹었는데......맛있는게 끝없이 나오더라......."
이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참내...난 라면만 먹었는데..ㅠ_ㅠ
아무튼......
이런저런 상념에 젖는 밤입니다.....ㅋㅋ
비도 그치고...내일이면 또 주말이 오고.....
방학도 일주밖에 안남고.......또......또.........또.......
히힛..암튼 잘 지내시궁......주일날 보십시다..그럼 안뇽히......


P.S...은희야......내 짝꿍인뎅....ㅋㅋ..연락 한 번 제대로 못했넹...ㅡㅡ;
        미안미안.....
        내가 원래 누구 한테 그런거 잘 못한단다....심지어 가족들한테도....
        그래도 짝꿍 매일 생각(?)했단당...
        흣....잘 지내고...주일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