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엄마와함께 인간극장을 보고있었는데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였슴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엄마,10달동안 쌔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겨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할까??-0-"


그리고 그뒤로 나온 엄마의 말은

저를 그날밤 늦도록 잠못들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내맘을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