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넘 오랫만인것 같은데....
간만의 방학을 맞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전히 너무나 바쁘게 지내고 있구요.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좀 잠잠하던 향수병이 요즘 다시 도져서 매일 추억의 사람들을 찾아다니느라
눈이 시뻘게 도록 잠도 안 자고 인터넷을 돌아다닌답니다.
내년에는 꼭~~ 한국을 나갈 계획인데... 일이 잘 풀릴지...
다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기도해주세요. 내년엔 꼭 한국에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