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 부터.  지하철 및 버스의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기준으로
현재 800원에서 900원으로, 현금승차 요금의 경우 900원에서 1100원으로 오른다.
광역버스 요금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되고,
마을버스 요금 인상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원 정도 될 전망이다.
또 지하철 요금 산정거리는 기본 12㎞,추가 6㎞에서 기본 10㎞,추가 5㎞로 단축돼
지하철 승객은 10㎞ 이내에서는 기본요금 900원을 내지만
5㎞씩 추가될 때마다 100원씩을 더 내야 한다. 』

[국민일보 2006-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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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스쿠터를 구입하던지 해야할듯....

그나마 정기권이 있어서 살만하지만 저렇게 되면 정기권 가격도 오르겠죠...

오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또 오르다니... ㅡ..ㅡ

요금도 올랐지만기본거리도 줄어들었으니.... 체감상은 어 많이 올른 느낌이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