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우선 목좀 가다듬고..ㅋㅋㅋ

아흠~ 하품도 좀 하구요ㅋㅋㅋ

이늦은 시각까지 과제에 메여 있다가 겨우 하나씩 접고..

홈페이지에 들렸어요~ 아까 종윤이가 찬송가 모르는데 어떻게 외우냐고 한 말에..뜨끔...

아..그렇지.. 진짜 모를수도 있구나..라고 뒤늦게 깨닳음..ㅋㅋ

그리고 나서 생각난건.. 정욱이도 모를텐데...라는 생각?ㅋㅋ

오랜만에 행사로 우리 청년부 활기를 찾은 것 같아서 참 기뻐요~

그리고 오늘 또 느낀건...한사람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거?

오랜만에 나온 용규때문에, 교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분위기더라구요,

머..역시 2주만에 나온 정욱이랑 종윤이의 역할도 있긴 하지만.. ^ ^

또 다시 힘든 일주일의 삶이 시작되지만,

우리 함께 감사하며 살자구요~ 이렇게 바쁘게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며...ㅋㅋ

너무 무서운 말인가? 암튼, 우리 한주도 승리합시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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