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설로 저번주에 이사를 왔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사람이 태어나면 설로 가야된다. 는 주의~~ ^^;;
다가오는주에 함께 교회에 갈려고 꼬실랬는데...
실패했슴돠 ㅡ.ㅡ
그 담주로 미뤄야 될 듯~~~
약속은 잡았어요. ㅋㅋ
(제 친구들은 설 소개시켜준다면 거의 100이면 100은 다 넘어가요. 설 소개(맛난음식점) 시켜준댔더니..
넘어갔어요 힛^^
나도 설지리를 잘 모르는데... 소개는 무슨....ㅡ.ㅡ  뻥!!! 친거죠 ㅎㅎ)

그녀는... ??????
1. 회사를 다니는 상황.
2. 일을 시작한지 3일째.
3. 아직 설에서 친구를 못만든 상태.
4. 자취를 하고 있음. (잠실에서)
..... 이러이러한 상황입니다.
타국에서 자국의 동지?를 만난듯한 말이 트임이 드는 이유는 왜 인지.. ㅎㅎ;;

저두 10년 만에 만나게 될 친구라 입이 간질간질합니다.
우리의 인사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시나로 시작해서 가시나로 끝나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