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에서 역원으로 탈바꿈한 진수입니다.
이번 주일엔 새해 첫 주부터 회사 선배 결혼식 때문에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찬양부장으로서 첫 주일을 함께 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새해 청년공동체의 시작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찬양과 기도라 생각합니다.

찬양에 관련된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
조만간 찬양팀을 구성할 것입니다.

찬양과 악기에 은사가 있으신 분께서는 자원하시고,
자원하지 않으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접촉해드리겠습니다. -_-;;

직장인을 제외한 청년부 지체분들께서는 지금이 방학이시라 생각합니다.

제작년 여름 유성은 전도사님과 함께 '두 번!' 시도했었던
'많은물소리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기' 모임  같은
찬양과 기도, 삶의 나눔을 위한 시간을 방중을 이용해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의견을 내어봅니다.

벌써 밤이 많이 늦어서 졸립네요. +_+
돌아오는 주일에 뵙겠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