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먼저 수련회에 대해서 기도도 많이 부족했고 준비도 많이 부족햇던것을 반성합니다.


준비를 너무 안한나머지. 정해 놓은 프로그램을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아주 편하게


쉬는 수련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요번 수련회가 너무 널널하고 수련회 같지 않았거나 하지 않앗습니다.


끝나고 난 뒤에 생각이지만,


지금 청년 1,2부가 청년 공동체로 합쳐진 이 상황에서 서로의 맘을 알아가고


쌓여있던 담들을 프로그램에 맞춰서 조금씩 무너뜨리려 했다면.


결코 담들이 무너졌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데로 가면 음..아무래도


자기의 생각을 포장하거나, 혹은 그 상황에 부담을 느껴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기 뜻데로 하지 못햇을꺼 같은데, 요번 수련회에서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진행을 한것이


편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어서 좀더. 자기의 색채를 낼수 잇고 그만큼 서로간을 더 알아 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청년들이 흥미를 느낄수 있을만한 최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이성교제에 관한 특강도 재미잇었고요.


그 특강데로 라면 저는 가장 올바른 모습으로 이성교제를 하고 있었던 것이드라고요 ㅎㅎㅎㅎ


하지만 전 규칙적인 데이트가 필요하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 규칙적 데이트를 할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등등의 더 자세한 내용도 기대 햇엇는데 쪼금 아쉬웠고요 ㅎ


 


이후에 둘째날 출애굽 대탈출 이라는 특강에서 출애굽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진행을 알수 있어서 좋았고요.


 


후에 고기 굽는 시간과 공동체 훈련( 게임 등등..)도 서로간 웃을 수 있는 시간들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번 수련회를 통해서 더 가까워지는 청년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고.


청년 공동체들끼리 가까워진 만큼 다음 수련회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수련회를 가지면 좋겟습니다. 그럼 이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