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토욜날 컴업글을 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1기가 헤르츠급으로.... 그동안의 버벅거림과 설움은... ^^

하지만.. 아직도 사용도 못해봤습니다...

저녁때 와서 조립하구... 윈도우 다 깔구 프로그램까지 다 설치하고는

실수로 날려먹어서... 윈도우부터 다시 깔기를 시작하고....

프로그램을 좀 깔다가 시간을 보니... 밤 12시반......

이대론 안되겠다고 판단하에... 형의 컴퓨터로 자리를 옮겨서.....

슬라이드 편집작업에 들어가며... 영록이를 만나서... 잦은 잡담을 하며...

3시반에야... 작업완료.... ㅡ..ㅡ

아침에 교회가야하기에.... 4시쯤.... 취침...

주일날 교회 다끝나고... 형들이랑.. 독서하다가... 집에와서... 프로그램 마저 깔루...

오피스깔다가... 오래걸려서... 9시 못되서... 잠시 침대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동안 회사다니면서 하루에 4-5시간정도만 자다가... 어제는 그마저두 못잤기에...

잠시 누웠다가... 오늘 아침 8시반까지 자다가...

급히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이렇게 오래 잘줄이야.... ㅡ..ㅡ

컴 업글했는데... 한번도 사용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이틀이나 됐는데...

그 쾌감을 느껴봐야 되는데... ㅜ..ㅜ

오늘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