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욜입니다.
저는 금욜이 주말이다 보니 금욜이 넘넘 좋습니다. 널널하구요 . ^^
지금은 점심시간이에요.. 맛있는걸 먹고 왔더니 기분도 좋고 나른하고.. 기분 캡입니다.
아까 잠시 본혁이와 메신저를 했습니다. 다음 시험을 기다리며 놀구 있더군요..
회사에서 일하다 가끔씩 교회 사람들과 메신저를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로 밥사달라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끄떡도 않습니다... ㅋㅋ
아 어제는 머리를 잘랐습니다. 첨엔 대빵 예뻤습니다. 지금도 예쁩니다.
하지만 약간 투구를 쓴거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아참! 지난주에 야구선수님과 간식을 사러가서 넘 좋았습니다. 이히히히 ~
종종 이런일이 있었음 좋겠슴다. ㅋㅋㅋ

이번주 성경공부를 제가 준비해야 하는데 쫌 걱정이 됩니다. 청년2부를 졸업한 이후 첨인데 걱정이군요..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  청년 1부에서 하니 쫌 더 부담이 되지만... 겐잔을 겁니다.

그럼 저는 남은 점심시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주일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