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들이랑 당구랑 스타 달려주고.....
수많은 교회사람들의 응원아래... 잘 만나구 들어왔어요....
요즘은 제가 까칠해져서 방배동을 잘 안가려고 하니까 이녀석들이 뚝섬까지 진출했다는.....
내가 소개팅한번 하는게 이렇게 큰 이슈일줄이야.......
놀고 집으로 바로올수 있는 이 편안함.......
다들 가끔씩 하시믄서..... 왜 나한테만 이렇게 큰 반응이......
실컷 달려주고.... 밤에 아르헨-코트디부아르 를 시청했더니만...... 엄청 피곤해서....
역시 나에겐 대女 화술의 압박이 오늘도 역시 드러나긴 했지만......
자다가 좀 아까 일어났네요...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론 와봥 좋았음... ㅋㅋ
좀전에 멕시코가 이란을 눌렀네요.... 멕시코 잘하는군요..... 화요일날 좀 잘해야 될텐데....
이제 분위기 좀 살펴봐야하는데.... ㅎㅎ
최근의 평가전으로는 영 불안불안......
이거 달릴때 한꺼번에 달려주어야 하는데 상대쪽의 사정으로 2주간 릴렉스 타임을 가져야한다는 큰 압박이...
레폿도 해야하고... 셤두 있는데... 솔직히는 셤보다 레폿이 더 압박... ㅡㅡ;;;
감각을 잃은지 넘 오래돼서 이거 영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영 모르겠다는... 형주! 특강!특강!
요즘 야간이 너무 재밌어졌다는..... ㅎㅎ
이거 잼나네... 몇명이나 볼까하는..... 이번주에 글 자주써서 이글 다음페이지로 밀어버려야지 ㅋ

그리고 눈치빠르면 더 재밌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