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을 함께 해주신 박재열 집사님, 개회예배 준비해 주신 조형진 전도사님
청년1부 한분 한분 그리고 그리고 늘 좋은 친구이자 왕형님이 되어주시는 최석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치 청년1부를 떠나는 듯한 인사말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5년은 끄떡 없다는 거~~~
ㅎㅎㅎ
이번에는 저보다 나이 많으신 몇몇 분들과 ㅋㄷㅋㄷ
저보다 나이가 어린 아그들이 수고를 다해주시고
그저 땡땡이 치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다녀온 수련회였습니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몸은 참 편하고 좋데요~ ㅋㅋㅋ
목사님의 권고처럼 어쩌면 마지막 여름 수련회가 될지 모르는데 ㅍㅎㅎㅎㅎ
알차고 즐거운 수련회였습니다
좋은 수련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