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올리네요......

음....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떄라는 영화 아시져??

하루종일 그 영화만 보구 있네여...ㅠ.ㅠ

내일이 셤인데......

과목이 영어 영화라.... 해리&셀리학교에서 본거 까지 합치면...

이 영화만 벌써 5번째.......보는거라..ㅠ.ㅠ

자기전에 또 틀어놓구 자야것네여...ㅠ.ㅠ

영화보기가 일케 힘들어서야......

영화 잼나게 보면 되지...라구 생각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자세히 영어 듣구 자막 외우구

가장 어려운건 다른 영화보다 말두 빠르구 어려워서..ㅠ.ㅠ

적잔히 힘드네요.....

5번 보다보니깐 아주~ 대사나오기 직전에 내가 대사 먼저 다 말해놓구 또 보구 ^^;;

점점 자폐아로 변신중..........ㅠ.ㅠ

보구 나면 또 봐야겠꾼 하며...그 압박감에 정신이 몽롱하네요...

마치 마약을 한것처럼.....>.<

모두들 셤기간이져??  앞으로 남은 시험 잘 보시구여...전 또 영화보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