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이곳
    
     남도교회에 다니는 것에 대하여...
    
     어머니와의 적지 않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와 같이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지요.
    
     남도교회에 못다니겠다는 글과
    
     함께....
    
     나중에 또 올려진 글에는...
    
     남도교회에서 살것 같은...
    
     글을 올렸더랬지요.
    
     남도교회...
    
     처음에 적응을 할려고 많이 노력을 하였어요.
    
     목사님께서 그러셨지요.
    
     "  아직 은희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것 같은데
    
     하루 속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 "

     라는 말씀을 하셨었지요...

     근데, 그거 아세요?

     청년2부의 오빠, 언니들도...

     제게 마음의 문을 여시지 않으신 것을요.. ^^

     제 또래 조차도 .... ㅠ.ㅜ

     처음으로 교회에 오시는 분께..

     따뜻한 한 마디의 말은 상대방을 기억하는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화를 많이 나누면...

     교제를 많이 나누면...

     교회에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만약, 지금...
    
     교회에 오지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청년2부에 소속된 분들께서 연락을 하셔보세요.

     말을 건네어 보세요..
    
    
    
     기쁨이가

     1~2년 뒤에...

     안양에서 교회를 다닐려고 하였었는데...

     이렇게 앞당긴 것은...

     어머니와의 사이를 회복하는 동시에...

    (다툼의 시간이 적지 않았었답니다.

     가까운 곳에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하라고 하셨지요. )

     은혜와 진리교회에 다니면서...

     제일 하고싶은 일은 ...
    
     수화를 배우고 싶어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고 싶어했지요.. ^^)
    
     물론,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서울에 있는 아동병원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희, 단비, 영은, 정화,  ...

     그리고.. 눈이 맑았던 내가 이뻐했던...

     아이의 이름이 생각이 ... ㅜ.ㅡ

     그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쁜이 아이들의 특징 중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은

     일어나지는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단, 한명은 일어나서.. 스스로 요플레(맞나?)를

     먹었지만.. 그 외의 동생들은...

     몸을 일으키질 못했던...

     (물론, 저보다 나이 많은 분도 계셨어요.

      26살 되시는 숙녀분도 계셨지요.. )

     그리고...

     이쁜이 동생들은 하나같이...

     다들..  속눈섭이 길더군요..

     전, 눈도 작고... 속눈섭도 짧은데...

     제가 잡다한 이야기를 늘여 놓은 것 같네요.

    
     아참, 익명게시판에..

     " 궁금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은

     바로....

     기쁨이랍니다.

     화상을 입었던 오빠였지요.

     그러나~~

     마음씨만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분이셨지요.

     청년2부의 친구, 오빠, 언니들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물질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한다면...
    
     가슴아파하는 분들이 많을테니깐요.
  
     청년2부의 예배에 참석하려 합니다.
  
     인사를 하여야죠.. ^^

     어쩜, 이 글이 인사가 될지도 모를일이지요.

          ~꾸벅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