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냇가에 심은 나무 제14호 (2003.5)  --



부부잠언





한몸 된 부부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상징이요
범사에 그리스도를 머리 삼음은 부부간의 영광이라.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주의 말씀을 읽음은 매일의 필요이며,
아내의 순종과 남편의 사랑은
모든 생활의 원칙이라.

피차 존경하며 서로 체휼함은 사랑의 표현이요
서로의 가족을 경애함은 축복받은 자세요
감사와  사과는 항상 해야 할 말이라.

가깝다하여 예의를 잃음은
화목을 잃음의 시작이요.
첫번째로 화목을 잃으면 사탄에게 문을 열어줌이라.

상대의 단점을 남에게 말함은
사탄에게 역사할 기회를 줌이요
상대의 단점을 따지며 자신의 장점을 생각함은
사탄의 제의를 받음이라.

자신이 상대의 십자가가 되게 하지 말고
상대가 자신의 십자가임을 앎이 승리의 비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