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임

1.기관장 모임:낮예배 후에 예배실 앞자리에서 (회장, 대장, 부장급) 모입니다.
2.수요 오전 성경공부 개강:3일 오전 10시 교회, 304호에서
3.수요일 저녁예배 및 기도회:예  배 - 7:30~8:20)
                                           기도회 - 8:25~9:30(주관 - 제3남전도회)
4.새벽기도회:신명기를 읽습니다.(매일 새벽 5시, 주일 아침7시)
5.금요일 구역예배:각 구역별로 모입니다. (다음주 금요일은 추석 연휴임)

❍ 일반소식

1.목요대심방:제8구역(구역장 이아미 집사님)        
               대원.전경자A, 김선희, 박소당, 김언정
               교회출발.오전 9시 40분
2.순산:김혜정(하상우) 집사 가정 - 8월21일 득남,
         김성은(김진용 장로 2녀) - 8월 22일 득녀, 축하합니다.
3.입원:김유성 군, 전성학 집사님, 조인경(유종승)씨(강남성모병원 8014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4.9월 봉사위원을 예고합니다.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안내
   장  로:도  성  현         1층 입구:허준호 노이균집사
   본  당:이재후권사         교회로비:주미순 이수희A

헌금인도:김의준안수집사     위원:김선주 이수희A 마금자



                                                    # 불평 나라와 감사 나라 #

                                                                                                                          - 칼 힐티 -

불평만 일삼는 ‘불평나라“의 한 젊은이가 ”감사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찬 전송을 받으며 “제발 감사를 배워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라는 부탁을 받고 떠났습니다.

이 젊은이는 감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감사박사 학위”를 따게 되었습니다.
본국으로 돌아 올 때 많은 이들이 맞으며 그가 배운 감사에 대하여 공부 한 것을 듣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단상에 올라서서 이렇게 보고를 하였습니다.

“에이, 정말 지겨워요, 거기에는 감사밖에는 더 배울게 없어요, 저는 감사만 징그럽게 배우다 왔다 말입니다”하며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감사나라의 한 젊은이도 불평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떠났습니다.
사람들은 손을 흔들며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불평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풍습, 역사 등을 배워서 그들과 여러 면으로 교류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이 젊은이는 열심히 공부하여 짧은 기간동안 “불평박사 학위”를 땄습니다.
불평나라에 대해 잘 알게 된 그는 드디어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불평나라에 대해 어떤 것을 알아 왔는지 궁금하였습니다.
단상에 오른 그 젊은이는 말했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르쳐 준 그 나라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면서 감사한 표정으로 보고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