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임

1.각기관 월례회:낮예배 후에

2.제2여전도회 헌신예배:오늘 오후예배(2:30) 시간에(오후순서 참조)

3.서초시찰회:15일, 11시 남부주앙교회당

4.수요일 모임:오전 공부 - 10:00~12:00(304호)
                저녁예배 (7:30~8:20)
                기 도 회 (8:25~9:30, 주관:임마누엘찬양대)

5.금요일 구역활동:구역장, 교사,1일기도회(목감기도원). 10:30 교회출발

6.전교인 체육행사:10월 3일, 인헌고등학교에서

❍ 일반소식

1.구역별로 앉으셨습니다. 약 10분간 교제 및 기도하십시오.

2.목요대심방:제9구역(구역장 - 장혜경집사님)
                   대원:김향섭, 김재경, 추은정, 마금자
                  교회출발:오전 9:40

3.새 교패를 배부하였습니다. 받지 못하신 분들은 구역장에게 문의하십시      오.

4.가을을 맞이하여 기도와 성경공부, 예배 및 전도에 힘을 씁시다.


                        # 다른 사람의 평가 #

우리는 어떤 한 두사람의 평가로 인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몇사람의 권위자라는 이들의 평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수 엔리코 카루소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성악을 공부하기 위해 유명한 선생을 찾아갔습니다.
“너 따위 목소리로 가수가 되겠다니 참 우스운 일이다.”
엘리코 카루소는 사형선고나 받은 듯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는 오히려 스승을 나무랐습니다.
“네 목소리나 음악적 소질을 무시하다니 말도 안된다. 그 선생이 유명하기는한데 너를 지도할 만한 자격은 없는가보다. 카루소야 낙심하지 말고 다른 스승을 찾아보자.”
어머니는 아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른 선생을 찾아나섰습니다.
만일 카루소에게 그런 어머니가 계시지 않았더라면 이 역사상에 큰 성악가 한 사람을 잃을 뻔했습니다.
그 유명한 선생의 말만 듣고 낙심했다면 그의 존재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터인데 그 평가에 구애받지 않았던 어머니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에 힘입어 카루소는 세계의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