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희 교회의 2청년부원이었던 '박순주'자매가 르완다에 파송된지도 벌써 9개월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교지에서의 일들을 인터넷을 통하여 보고를 하여 왔으나, 현지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 서로 연락이 여의치 않아 궁금하던 중에 편지가 도착하여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그동안 후원해 주신 '사랑의 빵'  운동이 아프리카 오지에서 시작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오며,,,,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 욥 8:7 )는 주님의 말씀이 실현되기를 기도해봅니다.

다음은 르완다에서 보내온 '박순주'자매의 편지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