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는 그 순간 우리는 완전한 용서를 받는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던 장벽은 사라진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롬 8:1)
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과거, 현재, 미래)를 가지고 가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가져다가 저 바다 밑 깊은 곳으로 던지시며(미7:19),
네덜란드의 작가 코리 텐 붐이 즐겨 말했듯이,

"낚시 금지"

라는 푯말을 세워 놓으신다.

<인생의 의문점들> 중 -니키 검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