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을 얻는 세가지 비결 #

어린 소년 시절에 데이빗슨은 아버지와 함께 그의 시골집에서 할머니 댁까지 3마일을 걸어갔습니다.
가는 동안에 해가 저물었습니다. 데이빗슨은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 집과 할머니 집 사이에는 늪이 있었다. 그날 밤 나는 개구리가 개굴개굴 우는 소리와 귀뚜라미의 울음소리, 구리고 나무의 그림자들 때문에 너무 무서웠다. 아버지께 혹시 무엇이 우리를 잡아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다고 안심시켜 주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내 손을 잡으며 “너를 해치려는 것이 있으면 아빠가 가만 놔두지 않을 거야” 라고 하셨다.
그러자 곧 나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세상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참된 평안을 얻는 세 가지 비결을 초조해 하지 않는 것, 용기를 잃지 않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1.초조해하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16)
2.용기를 잃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을 붙드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10)
3.두려워하지 말라 – 하나님이 당신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21. 5)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며 우리의 손을 붙드시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도 평안을 얻으며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참된 평안을 얻는 세 가지 열쇠 – 초조해하지 않는 것, 용기를 잃지 않는 것,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걱정과 근심이라는 감옥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이 문으로 나가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온전한 기쁨과 자유가 있는 곳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