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새해가 되면 늘 이렇게 인사를 하지..ㅋㅋ
너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그런데..누구에게 받으란 거지? 복을 주는 주체가 누군지 모르고 그냥 하는 소리 아니니?
그래서.....
새해에도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치기 바랍니다. 이렇게 인사하는 게 어떻겠니?^^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을 빌지 않아도 하나님이 알아서 전부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부족함이 없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래서 우리가 구할 것은 복이 아니라 평강이다. 아무리 복이 와도 평안하지 않으면 그 복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리고 은혜가 있어야 한다.
은혜를 모른다면 복이 와도 옹색한 자가 된다. 늘 주신 은혜 감사하여 나누며 베풀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남도의 친구들아!
올 한해도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늘 함께 하실 간절히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