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찬양의 밤 오늘 정말 잘 봤습니다~

제가 중고등부를 졸업한지 1년이 이제 다 되어가네요 ~ 오늘 같은날은 작년 찬양의 밤 생각이 많이나요~ ㅋ

오늘 찬양의 밤을 보구 와 역시 남도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이구나! 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ㅋ

모두들 정말 힘들고 고생고생해서 연습하고 기도로서 준비했을거라 생각해요^^

제 경험상 나름대로 개개인 아쉬운 사람도 있고 미련도 남았을 꺼에요~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요 ㅋ

하지만, 사람은 어떤일을 하건 대부분 다 자기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죠 ~

그럴땐 생각하세요! 찬양의 밤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내가 대사 좀 까먹었던 것, 춤 실수 좀 했던 것들 그런 작은 것들은 주님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니였을 겁니다..

자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찬양의 밤을 준비하는 나의 마음이 처음부터 당일날까지 주님을 향하고

있었는지를 그렇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런 것을 아쉬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암튼 이번 찬양의 밤에 느꼈던 하나님의 사랑, 서로 하나될려는 마음, 하나님에 대한 믿음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중고등부 되길 바래요~!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