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말고사 영향 때문인지 많은 학생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험 때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시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학생 정기총회를 하려고 했는데 출석인원이 학생 과반수가 안 되어서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오늘 상현준이란 학생이 새로 나왔습니다. 우정이 짝이라고 합니다.
올 해 들어서 우정이가 친구들을 많이 전도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학교 3학년
남자반이 많아졌습니다. 출석률의 기복이 심한 것이 흠입니다.
앞으로 현준이가 중고등부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12월 29일에 있을 중고등부 찬양의 밤을 위해서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찬양의 밤을 멋있게 잘 하리라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참으로 썰렁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썰렁할까봐 걱정입니다.
언제쯤이나 시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중고등부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럼 남은 한 주간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