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추수감사절 중고등부 예배 때 동덕여중 2학년
여학생들이 10명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임문영선생님(리영, 찬희 어머님)의 소개로 우리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3주에 걸쳐서 반 아이들  모두가 우리 교회에
오기로 했답니다.
선생님의 소개로 우리교회에 온 학생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 교회에 나온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 중에서 몇 명이라도
우리교회에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현재 우리 중고등부는 올해 50명이 예배하는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일 약 25명의 학생들이 예배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우리의 목표가 좀 어려워 보이지만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이번 주에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이 시험 관계로 우정이, 치훈이,
종현이, 용규, 상민이 5명만 나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친구
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고1학년 준석이하고 영욱이가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에 고1중에서 임원이 회장단이 나올 차례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참 이번 주에는 추수감사절이라서 햄버거와 콜라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주 예배 현황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매주마다 중고등부 예배 현황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럼 남은 한 주간 주 안에서 승리하시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