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 교회에 중학교 2학년 여학생들이 10여명 정도 옵니다.

동덕여중에 근무하시는 임문영 선생님(리영이 어머니)께서 반 아이들을

3주 동안 매주 10명씩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들이 계속해서 우리 교회에 나온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계속해서 우리 교회에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서 우리 교회에도 중학교 2학년반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