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역시 고2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주까지 시험기간이래요.
중2 학생들도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고등부의 희망 중3학생들과 원로들인 고3학생들은
꾸준하게 참석하고 있습니다.
참 요즘 부쩍 열심인 도준이는 이쁜 잠바를 입고 교회에 왔습니다.
요즘 도준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괜히 행복해집니다. 너무 이쁩니다.
앞으로 찬양의 밤이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찬양의 밤에는 뮤지컬, 난타, 수화찬양, 합창, 콩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생각중인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요즘 연습하느라고 얼마나 열심인지 모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중고등부가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도해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1년도를 잘 마무리 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