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총무샘이신 유성은 선생님께서
돌아오는 주일이 우리와 함께 드리는 마지막 예배될 것 같습니다.
7월첫주부터 둔촌동에 있는 천우교회 유초등부 전도사님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저도 매우 놀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일이니 우리가 보내 드려야죠!ㅠㅠ;;

6월25일 주일 !
우리 자그마한 정성과 편지로 마지막으로 함께 드리는 유샘과의 예배에 모두 빠짐없이 나옵시다.
아쉽지만...ㅠㅠ;;

글구..수련회 답사는 토요일 아침8시에 출발합니다.
스위스와의 축구경기 보고 아침 먹고 곧장 교회로 오세요..점심을 사줄께요..^^
함께 갈 친구들은 리플달아주세요..금요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