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이번에 고2를 맡게된 김유성이라고 해여~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소리가 좀 어색할거 같네여
저도 얼마 전에 중고등부에서 선생님이라고 부르면서
쫓아 다니던 분들이 많았거덩여~^^;
꼭 학년 담당 교사가 아니더라도 모두 친하게
지냈음 좋겠어영^^
제가 생긴게 쫌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여^^;;;
제가 여러분을 가르치기에는 좀 그릇이 작기땜에
저도 여러분한테 많은 거 배우고 싶고 제가 쪼금 더 살면서
알아온 것들이 얼마 안되지만 최대한 많은 걸 알려 드리록
노력해야져~~~
그럼 담주에 모두 만나여
행복한 일주일되고 공부도 열심히하세여
학생은 공부가 본분이자나여~~
그러고 보니 나도 학생이네^^;;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