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남도 첫사랑 중고등부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엔 부흥하는 중고등부를 기대합니다.
제가 중고등부 떠났다고 아는 체 하지도 않는건 아니죠?^^

사랑하는 남도의 중고등부 여러분!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주님의 종들을 가까이 하십시오. 주님의 종들이라 함은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여러분의 담당 교역자이신 전도사님, 그리고 여러분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겠죠?
그분들을 가까이 할때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복과 지혜가 임할 것입니다.

사랑하십시오. 누군가 다가올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다가오지 못하는 친구들을 향해
다가가십시오. 새로올라온 동생들은 거저 오는 친구들이니 기본으로 다가가야 하며, 못나오고 있는
친구들에게는 여러분이 다가가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서로 결코, 절대 오해하거나 시기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오직 기도만이 내 속의 죄와 싸울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무기입니다.
기도하는 자는 성공합니다. 기도는 나를 하나님의 뜻가운데 살도록 만들어 줍니다.
기도의 삶이 바로 내 신앙의 좌표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믿음으로...

나의 남도 첫사랑 중고등부가 늘 행복하고, 늘 기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했고,
사랑합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