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이다. 좀있으면 추워지지 않을까 싶구나!
모두가 시험이 끝나는 주간 쯤에 우리 밖에 한번 안나가련?
자전거를 타던지, 인라인을 타던지, 산이나 동물원 등...가고 싶다!^^

다음글은 1611-1691년 동안 살았던 로렌스형제라는 사람의 글이란다.
그는 프랑스 로레인 지방 니콜라스 헤르만 가에서 출생한 사람인데..
운동선수, 군인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경험하면서 살았고
늘 그와 동행하며 주님과 하나님으로 인해 그를 닮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고자 애썼던
한 수도사의 글중에 일부란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완전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갈급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원의 세계에서 뿐아니라 이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망을 지닌 사람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지닌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법을 깨달은 사람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 덕목을 연습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로렌스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