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배동으로 이사를 했어요. 이제야 정리가 어느정도 끝나고 홈피들리면서 흔적남겨요...
어휴, 정말 이사하는게 보통이 아닌듯 합니다. 하는일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그냥 피곤하더라구요...^^

이제부터 방배동에서 중고등부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다고 생각하니 무지 기쁩니다.^^

자주 자주 만나서 맛난것도 같이 먹고 즐거운 시간들,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중고등부시절에 하나님의 대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자구요...^^

전도사님 집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집뜰이로 삼겹살 파티나 한번 하자구요....^^

좋은 시간되고, 이번 수련회를 위해서도 많은 참석과 기도부탁드려요....수련회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들은 주일날 프로핑할께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