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봤어.
성하(빈 형)의 문자를 보고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는데, 사진 정말 재밌더라.
빈이랑 남긴 글은 또 어찌나 재밌던지.ㅋㅋㅋ
난 지금 저녁 알바하는 곳이야.
앉아 있는데 자고 있고, 문제를 풀고 있는데 자고 있고...
지금 얼굴이 탱탱 부었어...
자고싶다..........ㅠㅠ
너희들 정말 잘 지내고 온 것 같아서 많이 감사해.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
수련회 가는 날 너희들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짜쉭들~~ 어째 답방도 없었냐~ 너무해!!!
그리고 은지야~ 너 전화번호 공개해!!!
네게 전화했더니 다른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분께(남잔지 여잔지도 모름) 은지를 찾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하더라. 공개하삼!!!
현진아! 네 전화번호가 없어 ㅠ.ㅠ 이번주 저장해 주기~ 잊지마~
애들아~ 모두 모두에게 정말 고마워~! ^^
주일에 보자^^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 미안 ^^
알바가 3개라서 그래. 어쩔수가 없었어. 담엔 꼭 함께하도록 노력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