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축제를 하나님의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과 우리들 사이에서도 많은 걱정과 떨림이 있었는데 정말 주님의 은혜로 잘 감당할수 있어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우리 남도교회 중고등부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바쁜와중에도 워십과 특송을 준비해주고 무엇보다 친구들을 많이 초대해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동영상 제작으로 수고해주신 윤수샘과 선균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이금녕 부장집사님과 보이지 않는데서 많은 기도와 관심, 그리고 선물을 사는데 도움을 주신 선미샘과 슬기샘, 치훈샘, 용규샘, 컨디선이 좋지 않아도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시는 진영희 샘께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중고등부를 위해 신경써주시는 유진옥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묵묵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해 가는 진수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새생명 축제를 하면서 새롭게 초청된 친구가 32명이 었습니다.
그리고 축제때 전체 인원은 45명이라고 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자리를 왔다 갔다 한 사람들까지 치면 50명가량 되었다는 말을 듣고 정말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해왔던 목표가 이루어지는 걸 보며 우리가 주님 안에서 바라고 믿으며 간구한다면 주께서 들어주시는 구나하는 생각에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답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초청된 친구들의 연락처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락과 관심을 보이고 기도하면서 초청된 친구가 다 남도교회 중고등부에 정착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우리 임원들과 몇몇 아이들에게도 말했지만, 우리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나머지 열매는 주님께서 맺게하실거라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계속적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그 열매가 맺어지도록 주님께 기도하면서 열매를 맺어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목표는 수련회 50명 참석하는 거랍니다.

불가능이라고 말하기전에 기도하면서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이 목표를 가지고 계속기도하며 노력해서 꼭 이루어서 주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남도교회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고,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서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남도교회 중고등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