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 만에 들어온다..
내가 무심했지?^^
그렇다고 너희들도 연락안하더라...문자를 보내도..그렇고..
성하1과 강혁이만 연락왔다..이궁..나 삐짐..ㅠㅠ

그래서 결심했다..너희들을 찾아 다니기로..^^
어떻게 언젠지는 나도 몰라..성령이 이끄시는 데로...

중고등부의 영성회복을 위해,,,또한 선한 일꾼들을 키우기 위해..
자그만 몸부림을 시작해 보려한다..
물론 너희에게 부담을 주려는 건 아니다...우선 걱정마라..
9월은 어떤 일도 없을테니..임원회의도...물론 너희가하고 싶으면 해라..ㅋㅋ

새학기 시작했으니, 지난주 전도사님 설교처럼..자신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공부방법을 짜고 생각하고 실천해 보렴..
100원으로 할수 있는 일 100가지를 생각하는 것 처럼, 내가 공부잘할수있는 100가지를 생각해 보렴
생각하며 살자.. 너희는 능력의 아들, 딸이란다..
주님이 너희에게 주신 능력을 의심치 말고 믿고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렴..

너희들 얼굴이 떠올려지는구나..힘들내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