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주제 : 봉사의 달(엡 4:12))
                  
                   "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 오늘의 찬양가사

      ~ 머리 들라 ~

머리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라
너희 머리들라 영광의 왕 들어가네
머리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라
너희 머리들라 영광의 왕 들어가네
영광의 왕 뉘시뇨 영광의 왕 뉘시뇨
주 여호와 강하고 능하신 주
주 여호와 전쟁에 능하신 주
머리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라
너희 머리들라 영광의 왕 들어가네

할렐루야 찬양해 홀로 존귀하신 주
영원토록 찬양해 왕의 왕 또 주의 주

영광의 왕 뉘시뇨 영광의 왕 뉘시뇨
주 여호와 강하고 능하신 주
주 여호와 전쟁에 능하신 주
머리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라
너희 머리들라 영광의 왕 오시리라
머리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라
너희 머리들라 영광의 왕 오시리라
영광의 왕 오시리라 왕이 들어 가시리라
왕이 들어 가리라



♧ 오늘의 설교 말씀(창 39:1~9)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383, 423)
창 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창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 39: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창 39:4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창 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창 39:6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창 39:7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창 39:8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창 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설교요약


                                  ❝ 요셉의 선택 ❞


유능한 선수가 되기 위하여 남다른 훈련이 필요하다.
골프 선수인 박세리는 그 아버지로부터 고된 훈련을 받았는데 그래도 잘 감당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를 사랑하였고, 골프를 좋아 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강하게 훈련을 시키신다. 오늘의 본문에 요셉처럼,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잘 감당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요셉이 훈련받은 모습과 그 과정에서 요셉이 선택한 성공의 원리를 봅시다.

1.요셉의 선택 기준
요셉은 성공한 자의 대표적 인물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무엇에 성공을 하였다고 생각이 됩니까?  애급의 총리가 되어서입니까? 일반적 개녑으로는 성공의 기준을 출세, 부귀, 장수에다가 둡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기준을 하나님에게 두었습니다. 그 근거가 본문 2절에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어” 라고 한 것입니다. 3절,21절 23절에도 동일하게 기록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비다. 비록, 팔려가고, 노예이고, 감옥에 갔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 그것을 요셉은 더 귀히 여긴 것입니다.

2.요셉의 삶에서 나타난 그 선택의 모습

1)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며, 사람의 신임을 얻음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믿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성공적인 단면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형편없이 돌아가도 하나님께 기준하고 사는 게 복입니다. 손해를 보아도, 억을함을 당하여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복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행하니 사람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주인 보디발이 인정을 하였니다. “우리 집에서 네 맘대로 하라” 는 것이었으니 그의 몸은 종이지만 그 마음은 주인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곳이면 어느 자리이건, 자유롭습니다.

2) 옛날 것들, 과거에 메이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과거는 말하기도 힘든 부끄럽고 힘든 것들이었습니다. 그가 과거에 메여서 산다면 죽고 싶은 과거입니다. 팔려왔습니다. 그것도 형들의 손에서, 억울하고, 한이 맺히는 일입니다. 그것도 노예로 왔으니 한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입니다. 이러한 과거를 말로는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과거에 메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용서하고 풀었습니다.  한풀이의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사로잡히면 망합니다. 과거는 과거입니다. 과거로 인하여 현재와 미래를 망칠 수없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에 정체의식을 지니고 경건하게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였습니다. 그래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위에 계신 하나님이 보신다는 신전의식이 강한 인물이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로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함에는 믿음의 양심에 용납이 아니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벌을 받을까봐서 죄를 짓지 않음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죄를 이기는 것이 훌륭한 성도의 자세입니다.

4) 하나님으로 인하여 신임을 얻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보시고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렸습니다. 보디발은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에게 모든 것을 위임 하였습니다. 노예의 신분으로 모든 것을 위임 받는 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에게 신임을 얻으면 사람에게도 신임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면 그 사람도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이것이 성공적인 삶이며 요셉이 선택한 복된 생애였습니다.

                                                                                  -  유병근목사 설교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