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주제 : " 말씀의 달 " (시편 119:105)

                  "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 "



♧ 오늘의 찬양가사

                   " 주 찬양 "

주 찬양하라 주 찬양하라 새 노래로 찬양하라

주 찬양하라 주 찬양하라 새 노래로 찬양하라

주 우리를 구원하셨다 날마다 찬양하라

새 노래로 찬양하라 그 이름을

주 이름 높여 찬양 그를 찬양하여라

주의 권능과 참 사랑 선포하고 전하라

예배하는 신도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는 우리의 구세주 항상 내 곁에 계시네

온 천하 만민들아 기뻐 노래하라

주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셨도다

주 찬양하라 주 찬양하라 새 노래로 찬양하라

주 우리를 구원하셨다 날마다 찬양하라

새 노래로 찬양하라 그 이름을

새 노래로 찬양하라 그 이름을




♧ 오늘의 성경말씀(롬 5:1~2)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설교요약


                                                " 믿음, 참 좋은 것 "  

우리는 참 좋은 나라에 태어났으며, 복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이라크에 태어났다면 20여년간에 큰 전쟁을 세 번이나 치루어야 했습니다.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것도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가 복 받고 있음을 아시는지요? 우리에게 이러한 복이 임한 것은 복음을 믿는 믿음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믿음이 얼마나 좋은 것이며 복인가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1.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복이 임합니다.(1)
우리 민족은 오랜 기간을 불교를 지니고 살아왔습니다. 국교나 다름없이 섬겼습니다. 그리고 유교의 역사도 오래되었습니다. 불교는 곳곳에 우상을 설치하고 섬기게 하였으며, 유교는 우리가 실천하기 어려운 무거운 것들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는 미신과 우상에 찌들렸고 행치도 못하면서 양반인체 하는 외식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못살았습니다. 가난, 무지, 질병에 눌려 있었고 많은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큰 저주였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었고 길이 없었습니다. 약 1500년간 이 땅을 뒤덮고 있던 종교들에서는 해답이 없었습니다. 우리 민족 만큼 복을 좋아하는 민족이 없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이땅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믿음으로 복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믿습니까?

2.우리가 지닌 믿음은 모든 것의 해답입니다.(2)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에게 문제 해결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찾는 모든 것이 예수에게 있습니다 기독교의 생명은 해답입니다. 모든 것의 열쇠가 기독교에는 있습니다. 어두움에 처한 자에게 빛을, 절망하는 자에게 소망을, 죽음에 처한 자에게 부활을 보장하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우왕좌왕하던 이 민족에게 이러한 복음이 전파되면서 우리가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숙원인 죄 문제가 해결되며, 질병, 고통, 난리의 문제가 예수를 믿음으로 해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땅에서 믿음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 하나 가지고 살았습니다. 고향도, 친척도, 백세가 될 때까지 자식도 없었지만 믿음이 다 해결해 주었습니다 오늘의 미국을 만든 청교도들도 믿음으로 유럽에서 건너와 온갖 시련을 이기고 승리한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3.믿음이 아닌 것에 속지 맙시다.(약 1:16, 17)
우리에게 필요하고 좋은 것은 다 위로부터, 즉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믿음이며, 믿음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고 말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모든 가치를 믿음의 잣대를 적용하여야 합니다. 불신앙의 시각은 한계가 없으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자랑 또한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등산에데가 비유합니다. 더 높은 산, 더 많은 산, 올라가도 올라가도 다함이 없는 것이 산입니다. 그러므로 등산은 운동으로 해야지 욕심으로 하면 위험합니다. 믿음생활도 욕심으로 하면 안됩니다.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 입니다. 믿음으로 살면 초막도 천국일 수 있으나 믿음이 없으면 집을 키우고 승용차를 더 좋게 바꾸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아닌 것들은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속지 맙시다.

4.믿음은 실천력이 있어야 합니다.(약 2:26)
“영혼 없는 믿음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에 믿는 대로 실천을 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병을 고치려면 의사나 약사가 처방해 주는 대로 실행하여야 하듯이 믿는대로 말하고, 용기내고, 용서하고, 양보하고, 사랑하고, 충성, 희생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행동하는 믿음”이 좋은 믿음입니다.

                                                                             -  유병근목사 설교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