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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3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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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001   2011-04-12 2011-05-22 09:57
2117 구백스물다섯번째 - 수줍네(1)
ejkjesus
1943   2018-02-20 2018-06-26 17:33
수 줍 네 김 의준 봄이 수줍네 겨우내 낯가리더니 수줍음 타나 보네  
2116 구백스물네번째 - 꽃같네2(1)
ejkjesus
2068   2018-02-19 2018-06-26 17:34
꽃 같 네2 김 의준 사는 게 꽃 같네 꽃 같이 향기로워 행복하네  
2115 구백스물세번째 - 꽃같네1(1)
ejkjesus
2032   2018-02-19 2018-12-26 15:40
꽃 같 네1 김 의준 사는 게 향기롭네 꽃 같은 당신이 있어 그렇네  
2114 구백스물두번째 - 천국을 살고 싶다(2) 1
ejkjesus
2116   2018-02-17 2018-06-26 17:44
천국을 살고 싶다 글, 김의준 장로 새해에는 마음이 가난해지고 싶다 그런 겸손함으로 슬퍼하는 자의 위로가 되고 그런 온유함으로 서로 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여유롭고 싶다 의에 주리고 긍휼에 목말라 하며 부자보다 ...  
2113 구백스물한번째 - 시의 마음(1)
ejkjesus
2203   2018-02-15 2018-12-26 15:23
詩의 마음 글, 김의준 장로 시詩는 마음의 거울이다 청결淸潔한 마음에 시의 향기로이 선善하게 드러난다 그 마음에 어떤 추醜한 것을 숨기고 시인 양 애써 미화美化한다 해도 그것은 이미 시일 수 없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2112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② 1
공(empty)
2318   2018-02-14 2018-05-11 15:35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 예수님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고 말씀하셨다. 너와 나, 좋음과 ...  
2111 구백스무번째 - 나를 깨트려 완성하라(3) 1
ejkjesus
2046   2018-02-12 2018-07-05 17:18
나를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세상 허망한 것에 휘둘려 허둥지둥 갈피를 못 잡는 어리석음이여! 그런 옹색한 나를 깨트려 새롭게 비상飛上하라 내친김에 하나로 부활하라 하나를 위한 부서짐은 고통일 수 없는 새로운 부활을...  
2110 구백열아홉번째 - 영혼이 잘되면(2) 1
ejkjesus
2161   2018-02-10 2018-07-05 17:20
靈魂이 잘되면 글, 김의준 장로 기도祈禱는 영혼靈魂의 호흡이다 숨을 쉬지 않으면 육신의 생명이 유지될 수 없는 것처럼 기도를 멈추면 우리의 영혼은 사망死亡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심은 낮이나 밤이나 아무것도 하지 ...  
2109 구백열여덟번째 - 기도하는 마음으로(1)
ejkjesus
2115   2018-02-08 2018-07-05 17:25
祈禱하는 마음으로 글, 김의준 장로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뼈속까지 파고드는 이 엄동설한을 녹이고도 남아 그 넉넉함이 포근한 온기가 되어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지난 한 해 나로선 어찌할 수 없어 침묵 속에 묻어 둔 ...  
2108 단막증애 통연명백(但莫憎愛 洞然明白)① 1
공(empty)
2165   2018-02-07 2018-04-27 11:06
“미워하거나 사랑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 미워하거나(憎) 사랑하는(愛) “이원성(二元性)의 대립적 사고의 마음”(ego)만 없으면 不二의 진리는 막힘없이 명백하다는 것이다. 바깥세상을 싫어하고, 증애(憎愛)로 “대...  
2107 구백열일곱번째 - 깨달음을 이루라(2) 1
ejkjesus
2100   2018-02-05 2018-07-05 17:28
깨달음을 이루라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지우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않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  
2106 구백열여섯번째 - 원수를 사랑하라(2)
ejkjesus
2160   2018-02-05 2018-07-05 17:30
원수를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이 생각난다 진멸盡滅의 대상인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분별分別의 세상은 나와 너 아군과 적군을 살벌하게 나누지만 상대편에서 보면 내가 ...  
2105 구백열다섯번째 - 지금을 즐기자(1) 1
ejkjesus
2342   2018-02-01 2018-07-07 12:09
지금을 즐기자 글, 김의준 장로 죽은 거나 다름없는 지나간 것에 휘둘리지 말고 살아 있는 지금을 즐기자 지금은 항상 새롭고 거기서 생명이 빛난다 몸소 생명의 빛이 되어 반짝이라 과거의 괴로운 일 슬픈 일에 마음 쓰지...  
2104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④ 1
공(empty)
2278   2018-01-31 2018-02-07 09:33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여러 날을 보낸 나이를 먹은 자도 태어난 지 7일이 된 갓난아기에게 생명의 자리가 어디 있는가 물어보기를 주저하지 말지니, 그리하면 그는 살 수 있으리라”(도마복음 4:1). 갓난아기와 같이 생각이 ...  
2103 구백열네번째 - 혀는 양 날의 검(1) 1
ejkjesus
2178   2018-01-30 2018-07-05 17:42
혀는 양 날의 劒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의 혀는 양 날의 검劒과 같아 저주의 말을 내뱉으면 생명에 상처를 내고 사랑을 노래하면 불치의 병도 치료하여 죽어 가는 생명도 살린다네 오늘도 주고 받는 사랑의 한마디로 우리 ...  
2102 구백열세번째 - 모든 것은 하나(2) 1
ejkjesus
2195   2018-01-29 2018-07-05 17:57
모든 것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틈만 나면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여 나누기 일쑤다 그럼 빨간 색과 파란 색 어느 색깔이 더 아름답단 말인가 분별分別은 허망한 내 마음이 나눈 부질없는 작난일 뿐 모든 것은 하나...  
2101 구백열두번째 - 인간은 神이다(2)
ejkjesus
2073   2018-01-29 2018-07-05 18:00
인간은 神이다 글, 김의준 장로 백 살이 가까운 팔팔하신 어머니가 거울을 보시며 무심코 나이 탓하시는 말 "나는 사람이 아니어!" 아들의 거침없는 대꾸 "이제 女神이십니다!!!"  
2100 구백열한번째 - 내가 시를 쓰는 것은 (2) 1
ejkjesus
2050   2018-01-27 2018-12-07 15:55
내가 시를 쓰는 것은 글, 김의준 장로 내가 詩를 쓰는 것이 몸소 시가 되어 시의 濃淡에 흠뻑 젖어 그 향기를 靈魂으로 느끼고 싶은 그런 것 아니라면 시를 써 무엇 하리 나가 시를 쓰는 것은 분별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2099 구백열번째 - 이런 겨울은 싫다(1) 1
ejkjesus
2090   2018-01-25 2018-07-05 18:22
이런 겨울은 싫다 글, 김의준 장로 내 사랑하는 사람아 금년 같은 겨울은 싫다 겨울이 추워서가 아니라 다만 우리 사랑 때문에 포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는 새봄에 꽃망울이 않 터진다 해도 지금 당신이면 족하기에 당...  
2098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③ 1
공(empty)
2412   2018-01-24 2018-01-31 11:01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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