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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3314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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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서른여덟번째 - 그 곳(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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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84 | | 2018-03-08 | 2018-06-21 19:17 |
그 곳 金Gold 내려올 때 보았네 올라갈 때 이곳 저곳 정신없이 더듬느라 미처 보지 못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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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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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4 | | 2018-04-25 | 2018-05-02 09:04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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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
위순상쟁 시위심병(違順相爭 是爲心病)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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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4 | | 2018-05-29 | 2018-06-07 08:41 |
예수는 말씀하셨다. “만약 육체가 영(靈)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신비이다. 만일 영(靈)이 육체를 위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나는 어떻게 이 영적인 큰 부유함이 이와 같은 궁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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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
27. 경유능경 능유경능(境由能境 能由境能)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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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4 | | 2020-05-13 | 2020-05-20 08:42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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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
팔백아흔다섯번째 - 추억이 내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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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85 | | 2017-12-18 | 2018-12-22 21:03 |
추억이 내린다 글, 김의준 장로 눈 오는 날에는 열 일 버리고 일자산˚에 오른다 다정한 친구처럼 하얗게 미소 지으며 반기는 일자산에 오른다 울 엄니 마음 같은 따뜻한 인정이 눈꽃처럼 포근하게 시詩가 되어 내린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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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
구백쉰한번째 - 인생의 승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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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85 | | 2018-03-23 | 2018-11-10 20:43 |
인생의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무언가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欲望의 동물이다 그중에서도 금전金錢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이 제일 큰 것 같다 인생의 비극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결과는 도리어 그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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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
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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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6 | | 2020-02-05 | 2020-02-12 08:50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the tables)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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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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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6 | | 2020-07-01 | 2020-07-08 08:46 |
예수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7)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는 허상(虛相)인 “거짓 나”(ego)를 십자가로 소멸하고, 하나(One)인 空(無)이 되어 모든 것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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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
32. 소견호의 전급전지(小見狐疑 轉急轉遲)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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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6 | | 2020-10-14 | 2020-10-21 08:42 |
“좁은 견해로 여우같은 의심을 내어, 서둘수록 더욱 늦어진다.” 시야가 좁은 자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며, 빠른 걸음으로 서둘수록 그 걸음걸이는 더디다. 그림자(ego)를 실상으로 잘못 아는 좁은 견해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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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
구백일흔다섯번째 - 반가운 친구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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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89 | | 2018-05-03 | 2018-06-04 17:58 |
반가운 친구여! 글, 김의준 장로 친구여! 얼마 만인가 정겨운 마음 주고받던 사랑방*에 다시 돌아와 주어 정말 반갑고 좋네! 어느 외진 산모퉁이 외롭게 매달린 야생 열매처럼 그동안 소식 뜸했던 지난 일 년이 그리도 적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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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
팔백아흔여덟번째 - 내가 시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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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0 | | 2017-12-25 | 2018-07-07 13:07 |
내가 詩를 쓰는 이유 글, 김의준 장로 시를 쓴다고 다 시가 되는 것일까 시 다워야 시인 것을 시를 쓰기에는 가당찮은 내가 시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그렇듯이 푸르던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시를 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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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
들어가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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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91 | | 2017-12-20 | 2018-01-04 09:06 |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깊은 영적 수준인 도마복음(the Gospel of Thomas)은 3세기까지 초대교회에서 성경으로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으로 소각 위기에 처하자 수도원의 수도사들에 의하여 항아리에 담겨 모래 속에 숨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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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팔백아흔아홉번째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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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2 | | 2017-12-26 | 2018-07-07 13:04 |
그는 임마누엘이시라 글, 김의준 장로 아기 예수가 동정녀童貞女의 태胎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심은 유한한 육신肉身을 넘어 아브라함 이전에도 계시는 영원한 생명이심을 몸소 입증立證하심이니 이천 년 전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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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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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3 | | 2018-04-25 | 2018-06-04 18:42 |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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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
구백아흔일곱번째 - 당신은 내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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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4 | | 2018-06-12 | 2018-08-04 14:43 |
당신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저만치에서 나를 무심히 바라보는 그런 소원疏遠한 분이 아닙니다 내 안에 가득히 소망으로 임재하시어 나를 넉넉히 품어 안으시는 소중한 내 사랑 그 진한 사랑으로 내 옹졸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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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팔백아흔한번째 - 깨달음의 세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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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6 | | 2017-12-08 | 2018-07-08 22:10 |
깨달음의 世界 글, 김의준 장로 깨달음을 구하는 자여 먼저 그대 안의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라 그 마음의 나를 포기抛棄하는 것이 깨달음의 지름길이니 끝내 깨닫고자 하는 내가 사라지지 안으면 깨달음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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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
34. 방지자연 체무거주(放之自然 體無去住)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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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96 | | 2020-12-09 | 2020-12-16 08:40 |
“놓아 버리면 자연히 본래로 되어, 본바탕에는 가거나 머무름이 없다.” 사물을 “그냥 그대로”(無上菩堤) 존재하게 하여야 하며, 그렇게 하면 가는 것도 머무는 것도 없다. “사물을 분별하며 집착하는 것”(ego)을 놓아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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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
팔백아흔네번째 - 하나를 회복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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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9 | | 2017-12-14 | 2018-07-07 13:32 |
하나를 回復하라 글, 김의준 장로 태초太初에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이 두 종류의 세상을 창조創造하시었다 하나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깊고도 오묘奧妙한 영혼靈魂의 세계요 다른 하나는 오감五感의 분별지分別知로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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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 |
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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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9 | | 2018-04-21 | 2018-06-04 19:15 |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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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구백한번째 - 성형수술의 허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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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01 | | 2017-12-28 | 2018-07-07 12:45 |
성형수술의 虛構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이면 너나없이 잘생기고 싶은 욕망의 노예奴隸로 산다 여자는 예뻐지고 싶고 남자는 잘나 보이고 싶은 그런 착각 속에서 모든 겉모습은 신성神性의 드러남인데 잘생기고 못생긴 것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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