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의 詩에서와 같이 "진리는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눈에 담아 두고, 손끝에 매달아 둘 수 없는 무한한 것"이기에 “진리를 아는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知者不言 言者不知)고 하여 인간의 한계로 진리를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진리가 무엇인지, 그 깊고 신비스러움을 어렴풋이라도 아는 사람이 라면, 그 엄청난 진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음을 절감하고, 차마 함부로 진리가 이렇다 저렿다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기에 내가 아는 것만이 진리라고 우기 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과거 역사 속의 주님일 뿐 아니라 지금도 인간 개개인의 내 면에 존재하며, 아울러 전 우주에 존재한다는 것과 예수님은 모든 시간과 공간 을 초월해 있으며, 따라서 모든 시간, 모든 공간에 계신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하 겠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 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I)"는 역 사적인 예수님이 아닌 시간과 공간을 벗어난 신앙적이며, 우주적 예수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내 종교만이라는 독선에서 벗날 수있는 지혜와 자유를 누 려야 되지 않을 까요?
손끝에 매달아 둘 수 없는 무한한 것"이기에 “진리를 아는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知者不言 言者不知)고 하여 인간의 한계로
진리를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진리가 무엇인지, 그 깊고 신비스러움을 어렴풋이라도 아는 사람이
라면, 그 엄청난 진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음을 절감하고, 차마 함부로 진리가
이렇다 저렿다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기에 내가 아는 것만이 진리라고 우기
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과거 역사 속의 주님일 뿐 아니라 지금도 인간 개개인의 내
면에 존재하며, 아울러 전 우주에 존재한다는 것과 예수님은 모든 시간과 공간
을 초월해 있으며, 따라서 모든 시간, 모든 공간에 계신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하
겠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
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I)"는 역
사적인 예수님이 아닌 시간과 공간을 벗어난 신앙적이며, 우주적 예수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인식하여 내 종교만이라는 독선에서 벗날 수있는 지혜와 자유를 누
려야 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