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전에 간절히 하나님께 “어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라고 기도를 하셨지요.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 안의 모든 것이 되는”(고전 15:28) 것이며,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과 같은 상태이기에, 이러한 경지가 바로 우리들의 신앙의 목표가 아닙니까?
장자(莊子)도 제물론(齊物論)에서 “천지는 나와 함께 생겨나고, 만물은 나와 하나가 된다(天地與我幷生 萬物與我爲一).”고 하여 천지 만물과 나 -객체과 주체-의 대립을 사라지고, 주체와 객체의 합일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경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체포되시기 전에 간절히 하나님께 “어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라고 기도를 하셨지요.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 안의 모든 것이 되는”(고전 15:28) 것이며,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과 같은 상태이기에, 이러한 경지가 바로 우리들의 신앙의 목표가 아닙니까?
장자(莊子)도 제물론(齊物論)에서 “천지는 나와 함께 생겨나고, 만물은 나와 하나가 된다(天地與我幷生 萬物與我爲一).”고 하여 천지 만물과 나 -객체과 주체-의 대립을 사라지고, 주체와 객체의 합일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경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