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의 詩는 바울의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고 고백한 "그리스도"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하며,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도 계신(I AM: 요 8:58)"시공간을 초월한 형이상학적인 궁극적 실재로서 말씀(로고스)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에게 깨닫게 하는 군요.
우리들은 신앙의 대상을 시공간에 한계를 가진 역사적인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주적이며 신앙적인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사도 바울과 같이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들의 자아가 아니요, 영원하며 로고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활동하시는 것이다"(갈 2:20)고 고백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들은 신앙의 대상을 시공간에 한계를 가진 역사적인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우주적이며 신앙적인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사도 바울과 같이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들의 자아가 아니요, 영원하며 로고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활동하시는 것이다"(갈 2:20)고 고백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