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의 詩에서 "읽은 것에 그대 마음을 사로잡히지 말지니"라는 구절은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참으로 명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주위에는 성경을 비롯하여 어떠한 책이든지 "영적인 의미를 무시하고 문자에 사로잡혀서"(고후 3:6) 나의 해석만이 옳다고 주장하고, 상반되는 주장을 무시하는 독선적인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개념이 時,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한계를 가진 인간의 사유의 범위를 초월한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진리를 가르키는 수단인 손가락만 처다보며, 진리인달을 보지않는(指月)"것과 같이, 각 교파들의 신학자나 동양문화를 무시하는 서구 신학자들이 문자에 사로잡혀 올바른 진리를 보지 못하고, 각각 자기들이 해석한 것을 바른 진리이며, 교리라고 하는 독선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개념이 時,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한계를 가진 인간의 사유의 범위를 초월한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진리를 가르키는 수단인 손가락만 처다보며, 진리인달을 보지않는(指月)"것과 같이, 각 교파들의 신학자나 동양문화를 무시하는 서구 신학자들이 문자에 사로잡혀 올바른 진리를 보지 못하고, 각각 자기들이 해석한 것을 바른 진리이며, 교리라고 하는 독선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