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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열린마당

글 수 2,53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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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62203   2011-04-12 2011-05-22 09:57
1158 아침신문
Sky
4142   2011-12-08 2011-12-12 09:17
아침이면 습관적으로 신문을 펼처든다 볼게없네! 불평을 하면서도 사설이며 문화정보를 일일이 챙기곤한다 한데 문제가 텔레비젼방송이 생긴 다음부터 더 더 볼게 없구 실망만 안겨준다 수준이 뚝 떨어진거죠 화가납니다. 동아일보...  
1157 메모장 *** 1
Sky
5220   2011-12-07 2011-12-12 09:16
난 오래된 메모장을 가지고 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구장로님의 철학강의도 성경공부에 배운 성경적 지식도 다 적고 틈나면 들여다 보며 마음을 다진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요사이는 잘 못적는다 몇 가지면 꼭ㅡ 한가지는 빼...  
1156 백예순여덟번째 자유시 - 두드리면 열리리라 2
ejkjesus
5300   2011-12-04 2016-07-01 13:31
두드리면 열리리라 글, 김 의 준 장로 두드리라!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건 문일 수 없나니 하늘 문을 두드리라 은근슬쩍 황금 벼락 기대 말고 영원한 하늘 보화寶貨를 소망하라 뜬구름 지나는 허망한...  
1155 "감사 일기"로서의 축복된 삶 3
공(empty)
5459   2011-12-01 2011-12-07 22:05
나는 몇일 전 지하철 안에서 출입문의 위에 있는 "감사 일기"의 글을 읽고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라는 느낌을 가졌다. 감사 일기의 주인공은 그녀의 어머니의 권고로 감사일기를 쓰려고 하였으나 처음에는 감사할 것들이 생각...  
1154 백예순일곱번째 자유시 - 눈 감고 마음 열면 1 48
ejkjesus
5020   2011-11-27 2011-12-14 16:37
눈 감고 마음 열면 글, 김 의 준 장로 눈길은 트여 있어도 물처럼 비껴갈 수 없어 거치는 것마다 상처 내기 일쑤이고 마음은 무게가 없어도 바람에 날려 보낼 수 없어 스치는 것마다 담아두고 속 ...  
1153 백예순여섯번째 자유시 - 자연친화적 노후 1
ejkjesus
5611   2011-11-19 2011-12-14 16:39
자연친화적 노후 글, 김의준 장로 억만년 한결같이 이 땅 가득히 저 구수한 흙은 끼니마다 내게 밟이 되고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춤추는 저 푸른 바다 그 밥에 찰떡궁합! 한 대접 맛깔스런 국이 되어...  
1152 백예순다섯번째 자유시 - 남이 나일 때까지 2
ejkjesus
5881   2011-11-11 2011-12-14 16:38
남이 나일 때까지 글, 김 의 준 장로 나는 나를 볼 수 없어 남은 나를 보는 거울 남이라는 맑은 거울에 나를 비추면 남 안에 내가 보이고 내 안에 남이 보이나니 남이 나로 보이면 참 나요 ...  
1151 틀면 쏴와^^* 2
Sky
5822   2011-11-07 2011-11-16 09:31
하여튼 마르지 안는 샘물이 있네요 깊은 산속 오달샘 ~~~ 이 라고 라고...... 할까나 ?? 마구마구 솟아나는 장로님의 글샘 은~~~~~~~~~~ 원~제나 마를까요 궁금 하와요 하도 만아서 쓴거 또 쓰시지는 안는지 ㅋㅋ 우린 머리...  
1150 아다지오 ~~~
Sky
4396   2011-11-07 2011-11-07 17:02
느리게 ~~~~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밥는 소리를 비가 오기전에 단풍 감상하러 서둘러 숲으로 향했다 빠아강 단풍 노란 은행잎 오색이 날 반기며 내게 웃음 짖는다 노란 융단위를 천천히 걸으며 바람이 스치는대로 가노라니...  
1149 백예순네번째 자유시 - 가을이 붉게 흔들리던... 1
ejkjesus
5750   2011-11-03 2017-08-03 09:19
가을이 붉게 흔들리던 날에 글, 김 의 준 장로 계절이 화려하게 추락秋落한다 이는 결코 낙엽의 자포자기가 아니라 가을이 무르익어 스스로 뚝뚝 떨어지는 것이다 텅 빈 마음을 사무치게 물들일 속셈인양 ...  
1148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방법은?
공(empty)
5587   2011-11-02 2011-11-03 08:51
몇일 전 조선일보에 실린 아래의 내용과 같은 마가 스님의 대담기사가 기독교와 연관하여 생각되어 질 수 있기에 매우 흥미로웠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다며 법당에서 3000배를 하고 간 여신도가 다음 날 눈가에 퍼런 멍...  
1147 백예순세번째 자유시 - 경배를 먹고 사시는 ... 1
ejkjesus
5937   2011-10-23 2011-10-25 09:53
경배를 먹고 사시는 분 글, 김 의 준 장로 스스로 계시고 만유 위에 온전하신 그분은 피조물의 경배를 먹고 사시는 분 천하의 걸작이 그러한 것은 보는 이가 있어야 그러하고 에덴동산의 생명나무 열매...  
1146 백예순두번째 자유시 - 그분 닮은 것이 진짜... 1
ejkjesus
5824   2011-10-16 2011-10-18 09:10
그분 닮은 것이 진짜 나 글, 김 의 준 장로 내가 내가 아니고 또 다른 내가 있다는 걸 미처 몰랐네 창조자를 만나고 나서 그분 닮은 나와 나 닮은 내가 둘이라는 것을 그분 닮은 나는 착한 나...  
1145 백예순한번째 자유시 - 영안을 열고 보라 1
ejkjesus
5274   2011-10-12 2011-10-19 19:40
영안을 열고 보라 글, 김 의 준 장로 육안은 본디 옹색壅塞하여 이파리 하나 흔들려도 그것을 볼 수 없고 심안은 트인 듯하나 자기를 벗어나기 어려워 그것을 바로 보기 쉽지 않으니 영안을 ...  
1144 백예순번째 자유시 - 진리를 타고가는 나라 1
ejkjesus
5662   2011-10-06 2017-08-03 09:25
진리를 타고가는 나라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은 나뉘는 것을 꺼리시고 조화 속에 하나로 머물기를 기뻐하시나니 그분의 나라는 너와 나의 나뉨이 없고 모든 것이 손잡고 낙원을 이루는 오직 진리...  
1143 남도교회 외관 이미지 입니다. file
최성두
4856   2011-09-30 2011-09-30 13:47
 
1142 백쉰아홉번째 자유시 - 가장 소중한 선물 1
ejkjesus
5569   2011-09-29 2011-10-05 09:58
가장 소중한 선물 글, 김 의준 장로 큰 선물을 받고도 받은 줄도 모르고 살았네 내가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을 내가 나를 선물로 생각한 적 없었네 오감을 거느리고 쉴 새 없이 안팎을 드...  
1141 백쉰여덟번째 자유시 - 그대 안의 천국 2
ejkjesus
5473   2011-09-25 2011-10-04 15:08
그대 안의 천국 글, 김 의 준 장로 천국을 찾아 먼 길 헤매는 순례자여 지옥이 두려워 오금저리는 소심한 자여 천국과 지옥은 산 넘고 물 건너 그 어디에 있는 것 아니요 지금 여기 그대 마...  
1140 백쉰일곱번째 자유시- 두 줄기 강이 만나듯 1
ejkjesus
6098   2011-09-18 2017-08-03 09:28
두 줄기 강이 만나듯 글, 김 의 준 장로 남강과 탐진강이 한 세월 흐르고 흐르더니 마침내 바다에서 만났다 서로 다른 이름은 흐르다가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너와 내가 필요 없는 한바다가 ...  
1139 백쉰여섯번째 자유시 - 이런 공간이고 싶다 2
ejkjesus
6078   2011-09-12 2011-10-04 15:11
이런 공간이고 싶다 글, 김 의 준 장로 비어 있어 자유로운 공간이고 싶다 물감을 터트려도 물들지 않고 짓궂은 돌팔매질에도 깨지지 않는 맑은 별이 있어 행복한 그런 공간이고 싶다 넓은 가슴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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