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밥는 소리를

비가 오기전에  단풍 감상하러 서둘러 숲으로 향했다

빠아강 단풍  노란 은행잎 오색이 날 반기며 내게 웃음 짖는다

 

 노란 융단위를 천천히 걸으며  바람이 스치는대로 가노라니  노란비가 어깨에 떨어지네

참으로 기분좋은 만남의 시간이었다

넓은들판만 풍요로움을 주는줄 알앗더니 쌓인 낙엽도 우수수 떨어지는 잎사귀도

모두 내마음을 풍요롭게 했다 사계절을 주신 주님께 새삼 감사 했다

 

낟도 성도님들도 변화무쌍한 자연의 변화마냥  늘 새롭게 새롭게 나아갓으면 합니다

오후예배 정말 몇사람 안되는것이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모이는데 힘 썻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