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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253029   2011-04-12 2011-05-22 09:57
2415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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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2021-11-17 2021-11-24 08:39
예수는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눅 11:20). 우리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을 분별하는 어둠인 ‘이원성의 마음’(ego)을 쫓아내는 ‘神性...  
2414 44. 일체이변 양유짐작(一切二邊 良由斟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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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2021-11-10 2021-11-17 08:49
“모든 상대적인 두 견해는, 오직 헤아려 보기 때문에 생긴다.” 본래 진리는 양변(兩邊)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마음으로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분별 시비’로 따진다는 것이다. 어림잡아 헤아리는 여러 가지 이원성(二元...  
2413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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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2021-11-03 2021-11-03 11:53
예수께서 “자신을 발견한 누구라도 그에게 세상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도마복음 111:2). 내가 누구인가?(Who am I?)의 자기 탐구는 바로 구원의 길이다. 즉 나는 본래 ‘육체이거나 마음’(ego)이 아니라...  
2412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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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021-10-27 2021-11-03 11:05
예수는 “만일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도마복음 34)라고 말씀하셨다. 이원적 사유의 종교 지도자인 ‘눈먼 자’(ego)가 눈먼 사람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 모두 구덩이에 빠지게...  
2411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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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   2021-10-20 2021-10-27 08:38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삶과 죽음(사망)*은 오직 상대 세계 안에서만 그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상대적인 無知의 몽환(夢幻) 상태’로부...  
2410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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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   2021-10-13 2021-10-20 08:49
예수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33)라고 말씀하셨다. 제자가 되기 위하여 ‘모든 소유를 버린다는 것’은 소유하고 있는 것에 소유당하지 않는 무소유이...  
2409 43. 미생적란 오무호오(迷生寂亂 悟無好惡)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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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2021-10-06 2021-10-13 15:28
“어리석으면 고요함과 시끄러움이 생기지만 깨달으면 좋아함과 싫어함이 없다.” 무엇에 홀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혹(迷惑)할 때 고요함과 혼란함의 분별 시비가 생기지만, 깨달으면 나누어질 수 없는 전체(不二)가 되어 ‘...  
2408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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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   2021-09-29 2021-09-29 08:46
예수는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이 너의 보는 앞에서 말려 올라가겠거니와, 살아 있는 분으로 인해 사는 자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니라”(도마복음 111:1).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가는 즉 이원성의 겉사람(ego)이 사라지는 거듭...  
2407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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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2021-09-23 2021-09-29 08:44
예수는 말씀하셨다. “이 하늘은 사라지고, 그 위에 있는 하늘도 사라지리라. 죽은 자들은 살지 못하지만 살아 있는 자들은 죽지 않으리라. 너희가 죽은 것을 먹는 날 너희는 그것을 살아나게 하노라. 너희가 빛 속에 거할 ...  
2406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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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2021-09-15 2021-09-23 08:38
예수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요 8:29)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번뇌(ego)를 소멸시키고, “자기를 비움으로”(無, 빌 2:7) 본래 상태인 영원한 神性(성령, true Self)을...  
2405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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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2021-09-08 2021-09-15 09:04
예수는 “살리는 것은 영(靈)이니 육(肉)은 무익하니라”(요 6:63)고 말씀하셨다. 진리인 예수는 육체를 그 자신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즉 개별적 육체의 ‘나’인 ‘겉사람’(ego)은 헛되지만 보편적 속사람(神性)은 실재한다. 예...  
2404 42. 장심용심 기비대착(將心用心 豈非大錯)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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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2021-09-01 2021-09-08 08:52
“분별로 큰마음을 찾으니, 어찌 커다란 잘못이 아니랴?” “거짓된 나”(ego)의 분별로 “참된 나”인 “큰마음”(true Self)을 구하는 것이 잘못 중에서도 가장 크다. 우리가 부처가 되려고 “집착을 하는 것”(ego)은 마치 머...  
2403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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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2021-08-25 2021-08-25 09:30
예수는 말씀하셨다. “神이 셋 있는 곳에서 그들은 神들(gods)이다. 둘(two) 또는 하나(one)가 있는 곳에서, 나는 그들과 함께 있다”(도마복음 30).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확신하고 거룩한 삶을 ...  
2402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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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2021-08-18 2021-08-25 09:25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로 나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 하느냐? 너희 왕이나 권세 있는 자처럼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를 보려 하느냐? 이런 자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으되 진리를 깨닫지 ...  
2401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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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2021-08-11 2021-08-18 08:45
예수는 빌립의 질문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요 14:10)고 대답하셨다. 예수는 스스로가 時空을 초월한 “영원한 생명”(true Self, 요 8:58)임을 설명하지만, 빌립은 "...  
2400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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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2021-07-28 2021-08-11 08:39
“진리는 다른 진리가 없는데, 허망하게 스스로 좋아하고 집착한다.” 중생들은 생각하고, 집착하며, 망상을 하는 특별한 다른 진리(참됨)가 없는데 공연히 스스로 “욕심과 애착(愛着)으로 사망을 낳는다”(약 1:15). 즉 다른 종교...  
2399 40. 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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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2021-07-21 2021-07-21 10:15
예수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먹는 사자는 행복하도다. 이는 사자가 사람으로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자가 먹는 사람에게 화(禍)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사자로 되기 때문이다”(도마복음 7). “절대인 비이원성의 사람”(true ...  
2398 40. 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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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2021-07-14 2021-07-21 10:08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나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 가까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서 멀리 있는 자는 왕국에서 멀리 있는 것이니라”(도마복음 82). “불”은 새롭게 하나님과 하나(One)가 되도록 하는 “천국의 진리”(One...  
2397 40. 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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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2021-07-07 2021-07-14 08:40
예수는 “씨가 자라나는 비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2396 40. 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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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2021-06-30 2021-07-07 08:32
“지혜로운 자는 억지로 하는 일이 없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를 얽어맨다.” 지혜로운 자는 억지가 없이 오직 할 뿐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얻었기에 취하려고 하여도 취할 것이 없고, 버리려고 하여도 버릴 것이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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