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의 축제"는 우리들에게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다(The written law brings death, but the Spirit gives life. 고전 3:6)"라는 성경의 말씀을 무시하고, 문자, 지역적인 특성, 그 시대와 그 문화에 의한 교리에만 집착하여 "나만 색깔이고 다른 것은 색깔이 아니라고 우기지는 않는지" 조용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詩인것 같습니다.
老子는 “다만 병을 병으로 알면 이로써 병을 앓지 않는다. 성인은 병을 앓지 않으니 그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앓지 않는 것이다(夫惟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도덕경 71장)”고 하였습니다. 병을 병으로 안다는 말은 병의 근원인 인간에게 색깔의 구별 즉 선과 악 그리고 길(吉), 불길(不吉) 등 이분법에 의한 고통을 안겨주는 ego를 안다는 말이지요.
우리들은 하나님의 섭리인 "전체적인 아름다운 조화"(冲氣以爲和)에 대한 無知에 의해 "나만 색깔이라"고 집착하는 ego를 소멸시켜 다양한 색깔과 주객을 하나로 보는 One의 진리를 깨달아 하늘의 시각 즉 하나님의 시각의 세계관으로 모든 색깔의 구별에 대한 집착 , 선과 악 그리고 길(吉)과 불길(不吉)의 기복신앙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것입니다.
"색깔의 축제"는 우리들에게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다(The written law brings death, but the Spirit gives life. 고전 3:6)"라는 성경의 말씀을 무시하고, 문자, 지역적인 특성, 그 시대와 그 문화에 의한 교리에만 집착하여 "나만 색깔이고 다른 것은 색깔이 아니라고 우기지는 않는지" 조용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詩인것 같습니다.
老子는 “다만 병을 병으로 알면 이로써 병을 앓지 않는다. 성인은 병을 앓지 않으니 그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앓지 않는 것이다(夫惟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도덕경 71장)”고 하였습니다. 병을 병으로 안다는 말은 병의 근원인 인간에게 색깔의 구별 즉 선과 악 그리고 길(吉), 불길(不吉) 등 이분법에 의한 고통을 안겨주는 ego를 안다는 말이지요.
우리들은 하나님의 섭리인 "전체적인 아름다운 조화"(冲氣以爲和)에 대한 無知에 의해 "나만 색깔이라"고 집착하는 ego를 소멸시켜 다양한 색깔과 주객을 하나로 보는 One의 진리를 깨달아 하늘의 시각 즉 하나님의 시각의 세계관으로 모든 색깔의 구별에 대한 집착 , 선과 악 그리고 길(吉)과 불길(不吉)의 기복신앙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