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침 식사를 하기 前 조간 신문을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배달되어진 신문의 정치적, 사회적 기사들이 나 자신에게 現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이며, 비관적인 마음을 일으키기에 신문을 보면서 과연 이러한  습관을 계속할 것인가에 대하여 고민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신문을 보면서 모든 것에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마음 자세를 가지게 되어 아침마다 매우 기쁘다.  왜냐하면 성경(마 19:30, 눅 17:33)을 통하여  "우는 자는 웃게 하고, 웃는 자를 울리는"(눅 6:21-25)  즉 "파괴를 통하여 건설과 창조"(生住離滅)를 또한 음과 양을 조화롭게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