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걷고 있는데 어느새 나무가지에  새순을 보앗다

 어머!  이거봐 !!!  반가웟다  

지난 주만해도 새싹이던것이 제법 모양을 갖춰간다.

낙엽속에 들풀도 한몫을 하며 이곳저곳서 얼굴을 내민다

매년 보는거지만 볼때마다 신기하다

꿈틀대는 소리가 내귓가에 들린다  봄 봄 봄 !

우리도 영혼을 깨워야 곗다 겨울잠에서

자연은 꿈틀대는대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자연은 쉼없이 자라고 있는데